레드카드 호날두, 1경기 정지 확정…내달 맨유 원정 뛴다

发布日期:2019-03-12
호날두가 내달 24일 맨유와 원정 경기에 뛸 수 있다. 출처 | 유벤투스 인스타그램
[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]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출전 정지 징계가 한 경기로 확정됐다. 이에 따라 내달 24일 예정된 올드트래포드 귀환도 이룰 수 있게 됐다.BBC 등 유럽의 주요 언론은 27일 호날두가 발렌시아전 레드카드 외에 별도의 추가 징계를 받지 않게 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. 올 여름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는 지난 20일 새 팀에서 처음 치른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 경기 발렌시아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29분 자신을 저지하던 발렌시아의 제이손 무리요와 엉켜 넘어졌다. 이 와중에 다소 화가 난 호날두가 일어나면서 항의하듯 무리요의 머리를 만졌고 이를 본 발렌시아 선수들이 강하게 항의하면서 잠시 두 팀 선수들이 감정 싸움을 벌였다. 주심은 골대 옆 부심에게 상황을 물어본 뒤 호날두에게 레드카드를 내밀었다. 그러나 호날두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누웠고 결국 눈물을 글썽이며 그라운드를 떠났다. 유벤투스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미랄렘 퍄니치가 페널티킥 두 개를 모두 꽂아넣어 2-0으로 이겼으나 화제는 온통 호날두의 퇴장이었다. 일부에선 호날두가 내달 3일 스위스 클럽 영 보이스와 2차전 홈 경기 외에 추가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. 반면 “호날두 반칙이 퇴장감은 아니다”는 의견도 나왔다.결국 UEFA는 추가 징계 없이 호날두의 영 보이스전 결장을 확정지었다.이에 따라 호날두는 오는 24일 오전 4시에 열리는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를 위해 올드트래포드에 설 수 있게 됐다. 이 경기는 호날두가 상대팀 공격수로 올드트래포드에 설 수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. 발렌시아전 퇴장으로 무산되는 듯 했으나 지금 상태론 부상이 없는 한 호날두가 맨유 홈구장에서 뛸 수 있다.silva@sportsseoul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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